2024 몸의 정원 "삶이 내게 말을 걸어올 때" 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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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권다영
작성일24-08-04 14:22
조회23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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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그램의 소개글 중 아래 문장이 마음을 울렸습니다.
"인생의 문이 닫힐 때 그 앞에 너무 오래 서 있지 말라. 문이 닫힐 때 나머지 세상이 열린다. 닫힌 문을 두드리기를 멈추고 돌아서면 넓은 인생이 우리 영혼 앞에 활짝 열린다." - 파커 J. 팔머
삶은 하나의 여정입니다. 여정 안에서도 무수한 여정들의 챕터들이 존재합니다.
저의 새로운 챕터를 몸의 정원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.
예술과 몸을 탐색하며 자연스레 나 자신을 어떠한 검열없이 편안하게 드러내는 과정에서 많은 영감과 깨달음을 얻었고, 아름답고 아늑한 자연에 잠시 멈춰 나 자신을 돌보는 과정이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. 나름대로 해결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던 문제들이 아직 무의식 저편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고, 시로, 대화로, 그림으로, 움직임으로 표현해 내는 진정한 치유의 과정을 통해 해방감을 느꼈습니다.
짧은 4번의 만남이지만, 그 만남 속 마음과 마음이 맞닿아 열어가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. 어떤 삶의 문제와 고민들을 가지고 있던지, 어떤 챕터에 현재 놓여져 있는지에 관계없이 이 워크샵에서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과 창조적인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을 후기로 전하고 싶습니다 :)
좋은 공간과 프로그램 전해주시는 원정언 선생님 감사합니다!
"인생의 문이 닫힐 때 그 앞에 너무 오래 서 있지 말라. 문이 닫힐 때 나머지 세상이 열린다. 닫힌 문을 두드리기를 멈추고 돌아서면 넓은 인생이 우리 영혼 앞에 활짝 열린다." - 파커 J. 팔머
삶은 하나의 여정입니다. 여정 안에서도 무수한 여정들의 챕터들이 존재합니다.
저의 새로운 챕터를 몸의 정원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너무 행복합니다.
예술과 몸을 탐색하며 자연스레 나 자신을 어떠한 검열없이 편안하게 드러내는 과정에서 많은 영감과 깨달음을 얻었고, 아름답고 아늑한 자연에 잠시 멈춰 나 자신을 돌보는 과정이 정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. 나름대로 해결해서 괜찮다고 생각했던 문제들이 아직 무의식 저편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에 놀랐고, 시로, 대화로, 그림으로, 움직임으로 표현해 내는 진정한 치유의 과정을 통해 해방감을 느꼈습니다.
짧은 4번의 만남이지만, 그 만남 속 마음과 마음이 맞닿아 열어가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. 어떤 삶의 문제와 고민들을 가지고 있던지, 어떤 챕터에 현재 놓여져 있는지에 관계없이 이 워크샵에서 참가하는 모든 사람들과 창조적인 연결이 가능하다는 점을 후기로 전하고 싶습니다 :)
좋은 공간과 프로그램 전해주시는 원정언 선생님 감사합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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심신통합치유센터품님의 댓글
심신통합치유센터품자신의 내면을 솔직하게 만나고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진솔하게 자신을 만나고 있는 **님을 보면 그 용기있는 행보가 참 아름답게 느껴집니다. 앞으로의 여정도 따뜻한 시선으로 함께 잘 가보아요. ^^